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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햇빛 쏟아지는 벌판

 

햇살이 아름답다.

괜히 하루종일 바쁘다.

앞뜰 코 앞에서 헬기가 부지런히 날며 그동안 미루었던 벼멸구,목도열,노린재 방제작업을 한다. 나는 마당에 덜 마른 고추를 널어 말리고 대자리도 펴서 바람을 쐰다.

 

-날씨 맑음-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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