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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색동 유화교실은 청명

 

색동 유화교실에 오랜 만에 나갔다. 태안 문화원의 문화학교 봄 과정에 등록을 했다.

2009년 이후 나는 유화교실 3수생이다.

 

 

 

지난 여름 이후, 가을 겨울을 지난 동안 회원이 늘었다. 이완규 원장님의 지도 아래 갈고

닦은 모범생들이 많았다.

 

 

 

3수생인 나는 다시 시작이다. 스케치북을 펼쳐놓고 뎃상에 열중했다.  신입 회원들의 붓

놀림과 열정으로 보아 색동 유화교실의 앞날은 쾌청 청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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