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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붓 가는대로

 

 

짙은 아침 안개로 하루가 열린다.  오늘 저거다.  놓여있던 새 캔버스는 치우고 다시

이젤에 얹었다. 지난 여름 어느날 시작했다가 몇 달 째 밀쳐두었던 게 하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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