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夏) 박꽃 오 솔 2010. 7. 1. 03:47 한창 뻗어가는 박덩쿨. 갑자기 현관 앞이 환하다. 해가 질 무렵에 핀다. 달빛 아래서 더 희다. 그래서 박꽃 미인이라 했던가. 꽃말은 기다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내리 오솔길 '여름(夏)'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써 잠자리가 (0) 2010.07.11 낙지 밭 (0) 2010.07.03 가로림만의 아침 (0) 2010.06.28 향기만당 (0) 2010.06.26 감자 (0) 2010.06.17 '여름(夏)' Related Articles 벌써 잠자리가 낙지 밭 가로림만의 아침 향기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