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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화교실의 월례회

 

 

유화교실은 매주 월요일 저녁 일곱시에 문을 연다.  그리고 월례회는 매달 첫 월요일.

 

오랜 만이라는 인사를 나누었다.  

 

 

 

 

 

신입회원이 열심이다.  지난 한달 동안 도중하차한 분이 없다.  기존 회원들이 분발해

모범을 보인다.  원장님도 이 자리 저 자리 옮겨다니며 바빠졌다.

 

오늘은 사인을 한 회원이 다섯 분이다.

사인 턱을 냈다.  푸짐하다.  총무님 지휘아래 회식 준비 손길이 활기차다.

 

 

 

 

 

 

 

 

실은, 봄이 되자 혼자 바쁘다.  해가 떨어지면  발걸음 떼기가 천근만근이다. 교실에

나오면 시간이 훌쩍 간다.  어느새 11시 반이다.  오늘 한 달만에 모범생이 되었다.

마무리해서 나도 사인을 해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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