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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지함에 대하여

 

며칠 전,

내포의 중심인 서산 음암 유계의 고택문화재 계암당(溪巖堂)주 김 기현님이

오셨습니다.  사진작가이신 이 오봉 교수님이 같이 오셨습니다.

 

 

 

 

 

두 내외분 어디서든 무얼 하든 진지함이 몸에 배인것 같습니다. '도전 1000곡'

에서도 이런 장면은 못봤습니다. 그런데 두분 다 왼손에서 무얼 꺼내실려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깻잎 절임,무말랭이 무침,배추겉절이에 토란탕이 반찬입니다. 우리 밭에서

나온 겁니다.

'고기는 유일하게 멸치볶음입니다.'  한마디 했더니 다들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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