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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철렁

 

 

 

앞사발 트럭에, 덤프, 포크레인 그리고 레미콘 만 왔다갔다 해도...

엔진톱 소리가 어느 날 요란터니...

 

저 아름드리 해송, 은행나무.  그냥 그대로 두면 안될가.

 

 

 

가로림만에 조력 발전이라.  그 참,  해안선따라 골짜기마다 시끄럽다.

저 개펄에 왕발이, 망둥어.

그대로 놀게 좀 놔두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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