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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림 선물

 

 

이웃집 토끼장. 

 

 

 

 

 

 

주말에 아이들이 내려왔다.  큰 외손녀에게 깜짝선물을 주었다. 

지난 여름부터 가끔 와서 잠깐잠깐 그렸던 수채화이다. 토끼란다.

화방에서 미리 액자에 담아두었는데 유쾌한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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