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夏) 그림자에 혼난 오리 오 솔 2009. 8. 5. 16:14 내가 더 놀랐다니까. 오리 가족이 물살을 가르며 도망을 가네요. 눈두렁 옆 억새 사이에서 놀다 지나가는 내 그림자에 놀랐나봐요. 그 바람에 내가 더 놀랐다니까 이 놈들. 그러고 보니 종씨네요 허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내리 오솔길 '여름(夏)'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많이 사왔나 (0) 2010.06.08 불가사의 (0) 2009.08.10 원색난무 (0) 2009.08.04 능소화 (0) 2009.07.27 하지(夏至) (0) 2009.06.21 '여름(夏)' Related Articles 너무 많이 사왔나 불가사의 원색난무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