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夏) 하지(夏至) 오 솔 2009. 6. 21. 19:29 오늘이 하지네요. 어쩐지 올 한해도 다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요 며칠 새 쉬엄쉬엄 감자를 캤지요. 막걸리 한 사발에 찐 감자가 맛이 있네요. 주말이라 막내놈이 와서 일손을 조금 덜어주었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후덥지근한 날씨에 비지땀을 오늘도 꽤 흘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블로거가 너무 오랬동안 쉬었군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내리 오솔길 '여름(夏)'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자에 혼난 오리 (0) 2009.08.05 원색난무 (0) 2009.08.04 능소화 (0) 2009.07.27 흔적(1) (0) 2009.01.23 낮잠 (0) 2008.12.23 '여름(夏)' Related Articles 원색난무 능소화 흔적(1) 낮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