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정(2) 완성 되어가니 붓을 자주 잡습니다. 마무리가 남았습니다. 오는 월요일 유화교실에 가져가 원장님 말씀을 들어볼 생각입니다. 혹시 칭찬이라도 해주시려나. 과정(1) 안 마을 어민회관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5월 19일 5월 24일 5월27일 틈틈이 부지런히 그리고 있습니다. 며칠 더 걸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골 창고란 삐따닥하게 넘어가고 있는 게 많습니다. 골프 체질인가 무료하던 차에 한번 시작해볼가. 쉽진 않네. 잔디에 완전 적응. 코스 공략 구상중. 데리고 놀만 하네. 비님도 오시고... 연 이틀 비가 내립니다. 꽤 많은 빕니다. 모내기를 앞둔 농촌에 좋은 비님입니다. 내가 심은 밭 작물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젤을 서재로 갖고 들어왔습니다. 집에서 모처럼 붓을 잡았습니다. 유화교실의 월례회 유화교실은 매주 월요일 저녁 일곱시에 문을 연다. 그리고 월례회는 매달 첫 월요일. 오랜 만이라는 인사를 나누었다. 신입회원이 열심이다. 지난 한달 동안 도중하차한 분이 없다. 기존 회원들이 분발해 모범을 보인다. 원장님도 이 자리 저 자리 옮겨다니며 바빠졌다. 오늘은 사인을 한 회원이 다섯 .. 무제 도내리-유천희해(遊天戱海)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