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꽃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꽃, 밤과 낮 박꽃 한창 뻗어가는 박덩쿨. 갑자기 현관 앞이 환하다. 해가 질 무렵에 핀다. 달빛 아래서 더 희다. 그래서 박꽃 미인이라 했던가. 꽃말은 기다림.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