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소화가 하는 말 울타리를 타오르다 기진맥진 했는지 능소화 한마디 외치자 떨어진다 스스로 잔인함이여 능소화는 그러나 아직 할 말이 남았다 ---------------------- 박남준의 시집 '적막'에 '당신을 향해 피는 꽃'이라는 시가 있다. 능소화를 볼 때마다 생각난다/ 다시 나는 능소화,하고 불러본다/ ........... 한번도 본 적없.. 능소화 피는 사연 나비는 알가. 능소화가 피었네 비 구름 물러간 하늘가에, 고개를 들어보니 못보던 꽃이 소담스럽다. 능소화. 여기저기 능소화 꽃망울이 내일을 기다린다. 소화라는 여인. 혹시 능소화의 슬픈 전설 아세요. 능소화 혹시 능소화의 전설을 아시는지요. 능소화가 다섯 주 있는데 올해따라 모두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