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가 (9)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일기- 3천원의 행복,퉁퉁마디 비빔밥 시골장터란 행복충전소라 할만하다. 딱히 뭐를 살게 없어도 가보면 눈에 띄는게 있기마련이다. 오늘은 퉁퉁마디라는 함초다. 슬쩍 데쳐서 만든 나물. 젓가락으로 쓱삭쓱삭 비벼내는 퉁퉁마디 비빔밥. 다른 반찬 더 놓아 뭐하리오. 염생식물이라 건강에도 좋다. 우리 동네 갯가에서 자라..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