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일기-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차표 무인판매기 정기검진하는 병원이 마침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있어 버스편으로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태안 터미날에서 성남까지 가는데 어송, 서산, 음암, 운산을 거쳐 당진, 시지시 등... 무늬만 고속, 온갖 곳을 돌고 돌아가는 완행. 오고 가며 왕복 세 시간 씩 여섯 시간을 꼬빡 버스 속.. 귀촌일기- 모녀3대 2박3일 동행기 철 지난 김장은 체험학습용으로 리바이벌. '나, 감 땄다!' '이건 박하지야.' 이른 시간에 찾는 손님들의 발길마저 뜸해 읍내 재래시장통은 추웠다. 펄펄 살아있는 꽃게는 집에 오자마자 꽃게무장(꽃게무침)이 되었다. '운전기사님' 바지가 후지다는 막무가내 압박에 뜻밖의 새 골덴바지 하.. 귀촌일기- 전시회 앞둔 수묵화 교실의 표정들 학예회 그날처럼 발표회 날이 다가오니 설렘도 있다. 벽에 작품을 붙여놓고 김동옥 선생님이 품평을 한다. 급우가 먼저 낙관을 찍으니 부러움이 앞서는 한편으로 긴장감은 높아간다. 최병균 급우의 지갑을 축내 갈비탕 점심 단합대회를 마치고 교실 제자리에 다시 돌아왔다. 배움의 열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