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그렇지, 국수 한 번 해먹기, 손이 많이 간다. 며칠 전 우연한 말끝에 국수 얘기를 했었다. 점심, 참 오랜 만에 국수를 먹었다. 참기름 살짝 뿌린 묵은지 무침과 애호박 나물이 입맛을 돋궜다. 창 밖은 가을 햇살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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