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하신다구요?

가지 3개, 상추 2 포기

 

 

상치는 아침저녁 일교차가 클 때 생기가 펄펄 돋아난다. 이맘 때다. 채마밭에는 적상치와 청상치가 탐스럽다. 지난 여름을 마감하지 못한 토마토와 가지가 새삼 반갑다. 가을은 하릴없이 깊어만 가는데.

얼마나 놀랐던가? 43년 전, 오늘이 그 날.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리는 계절...가을 가뭄  (3) 2022.10.28
빨간 홍시가 보인다  (2) 2022.10.27
얼마나 자랐나? 김장배추, 김장무  (0) 2022.10.25
1박2일, 한양에서 돌아오다  (2) 2022.10.20
토란대, 껍질 벗기기  (3)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