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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오랜 만이요!"

 

 

못 본체 지나치는 사람에게 "오랜 만이요!" 하자  뒤돌아보는 사람이 있었다. 인삿말은 물론 나의 농담이었다. 앞뜰 걷기운동길에 만난 집사람.

걷기운동하는 시간이 다르고 코스도 서로 다르다. 평소 각자 자기 조건에 맞춰 따로따로 걷기를 한다. 오늘 참 드물게 소롯길에서 마주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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