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기 전에, 가을이 오기 전에 만리포는 한번 갔다 와야지 하며 나선 길. 질펀한 백사장에 수평선이 가물가물한 바다는 언제나 좋다.
만리포에서 해당화를 볼 줄 일이야. 해당화 끝에 맺힌 빨간 씨앗이 치열했던 지난 여름 뜨거웠던 추억, ' 만리포 사랑 '을 알려준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내리는 흥주사 (0) | 2022.08.31 |
---|---|
"오랜 만이요!" (1) | 2022.08.29 |
귀촌 아무나 하나? (0) | 2022.08.26 |
가을인가봐... 가을빛이 보인다 (0) | 2022.08.25 |
이게 뭐꼬? 하늘수박 (0) |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