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앞에 소금 자루. 농협에서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해마다 나눠주는 소금이다. 집사람도 부부 조합원으로 가입했기에 올핸 두 자루가 되었다.
소금이 오면 가을이 되었다는 걸 비로소 실감한다. 김장과 장 담그기가 가까워진다. 소금과 가을... 김장 배추와 김장무를 서둘러 심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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