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나갔다 돌아오는 길을 성연으로 택했다. 꼬불꼬불해서 평소 잘 다니지 않는 길이다. 우리집에 보면 동쪽으로 서산 쪽이다. 반대편이다. 금학리에서 역광으로 비치는 팔봉산.
같은 산이로되 느낌이 다르다. 어제 우리마을에서 바라본 팔봉산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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