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핑계로 마당에 잡초를 한 달여 방치해 두었더니 제 난양이다. 너무 웃자라 오늘은 초벌을 깎고 내일 다시 마무리를 해야겠다. 예취기를 들어보니 아직 여름은 가지 않았다. 해거름인 데도 덥다. 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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