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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그날의 '스님과 수녀'

 

 

서산 부석사와 영주 부석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해 저무는 서산 도비산 자락에 천수만을 배경으로 두 분. 역광에 보일 듯 말 듯 비구니 스님과 수녀였다.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서둘러 몇 장의 사진을 담았다. 이해인 수녀가 부석사 산사 음악회에 참석차 들린 것이다. 꼭 10년 전이다. 아름다운 동행은 언제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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