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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부자

 

 

" 이 집, 부자네요! "

 

올해도 잊지 않고 버갯속영감님댁에서 육쪽마늘과 양파를 가져왔다. 무거운 마늘과 양파 망을 거실 창가 데크 바닥에 내려놓으며 하는 말. 밭에서 내가 캐다 놓은 우리집 양파 무더기를 보고 하는 말이었다. 부자라는 말이 왠지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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