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 둥지는 끄떡없다. 장대비가 내려도 태풍급 강풍이 불어도 비가 들이치거나 무너질 염려가 전혀 없다. 이런 슬기와 지혜가 어디서 생겨날까? 경이롭다.
포란을 깨고 나오는 날이 이제나 저제나 거의 가까워온 듯 한데, 오늘일 가 내일일 가, 하루 하루가 궁금하다. 경계의 눈빛이 안스러워 멀리서 바라다볼 뿐.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메보시]나 만들어볼가 (0) | 2022.06.30 |
---|---|
산딸기, 고향생각 난다 (0) | 2022.06.29 |
장마, 도라지는 피고...농부는 심고... (0) | 2022.06.28 |
장맛비, 제대로 내리는구나! (0) | 2022.06.27 |
婦와夫, 장마통에도 할 일은 한다 (0) | 2022.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