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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의 팡세

5:1 져도 좋다, 이 함성...

 

 

 

 

브라질 축구팀과 친선 축구 평가전 중계를 보았다. 까짓 것, 5 대 0 때도 있지 않았던가. 축구 선수들의 기량도 볼 만 했지만 즐거워하는 관중들의 환호성에서 감동을 받았다. 이게 얼마만인가.

음울했던 지난 5년을 돌아보았다. 저질 선동과 팬덤에 피곤했다. 코로나 정치방역에서 억눌려왔다. 대선, 지선을 거치며 민심이 폭발하듯 분출하였다. 상암구장에서 들려오는 이 함성... 자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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