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하신다구요?

올해 김장은 배추 105포기

 

 

 

 

 

 

 

 

 

 

 

옥수숫대를 뽑아낸 밭에 김장배추 모종을 심으면 튼실하게 잘 자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올해 옥수수 심었던 자리가 두 군데다. 여길 개간해서 김장배추 모종을 심기로 했다.

 

읍내 나가서 배추모종 한 판을 사왔다. 연결 포트에 배추모종 105개짜리다. 오늘은 우선 30개를 심었다. 흐릿한 하늘에서 심심하면 빗방울이 듣는 하루. 모종 심기에는 딱이다. 땀도 덜나고.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궁화  (0) 2021.09.01
비 때문에, 긴급대피  (0) 2021.09.01
나만의 '백화점식 농법'  (0) 2021.08.30
해가 그리운 해바라기꽃  (0) 2021.08.29
사위질빵... 이 풀꽃 이름을 비로소 알았다  (0)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