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하신다구요?

모종 아지매의 꿀잠

 

 

배추 모종이 혹시 있나해서 읍내 나간 김에 모종시장에 들렀더니... 마침... 아, 꿀맛같은...    때는 삼복. 모종가게 사장님인들, 저절로 내려오는 눈꺼풀 무게를 어찌 감당하리오.

 

화들짝 놀라게 해드린게 미안해서 기왕의 배추모종에다 이런저런 모종 몇 가지를 더 샀다. 모종 값만 25.000 원. 손에 쥔 현금이 모자라 15.000 원은 외상. 단골집이 이래서 좋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패션, 편한게 최고!  (0) 2021.07.30
옥수수 농사 결산서는 아직...  (0) 2021.07.29
토란밭이 탄다  (0) 2021.07.26
달빛소나타... 獨樂  (0) 2021.07.25
'와룡'이 서둘러 돌아온 까닭은?  (0) 202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