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갔던 '와룡'이 서둘러 내려온 까닭은? 밭에서 갓 딴 옥수수. 밥풀 묻은 옥수수 때문. 얼룩이와 흰 거. 어느게 더 맛 있을까.
밥할 때 밥솥에 넣어 먹는 옥수수는 이맘 때가 좋다. 하루가 다르다. 시간이 지나면 알이 굵어지고 굵어지면 여물어서 딱딱하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란밭이 탄다 (0) | 2021.07.26 |
---|---|
달빛소나타... 獨樂 (0) | 2021.07.25 |
1박2일 '와룡선생 상경기' (0) | 2021.07.23 |
밥솥에 찰옥수수 (0) | 2021.07.22 |
덥다 덥다 하면...덥다 (0) | 2021.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