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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와 '럭키금성야구단'(1) 여의도 쌍둥이 빌딩

 

 

LG가 서울역 앞 삼주빌딩에서 여의도에 쌍둥이 '트윈빌딩'을 완공해서 1986년에 그룹 사옥을 이전을 하였다. 럭키그룹, 럭키금성그룹을 거쳐 그룹 로고가 LG로 바뀐 건 1995년이다.

 

1990년 'mbc 청룡'을 인수해서 'LG 트윈스' 프로야구단이 탄생했다. '럭키금성' 시절이다. LG인들은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태평양 돌핀스를 파죽지세로 4연승하며 우승했던 감격을 잊지못한다. LG트윈스의 신바람야구 자율야구의 중심에는 새내기 신바람 트리오 김재현, 류지현, 서용빈이 있었다.

 

 

1994년 이후 가을 야구의 백미, 한국 시리즈에 명함을 올리지 못했다. 장장 27년의 긴 터널 암흑기다. 올해 류지현 현 감독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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