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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님... 오색딱다구리

 

 

 

앞마당에서 톡톡톡 소리가 들리기에 내다보니... 산새 한마리. 처음 보는 새다. 소나무 등걸에 붙어앉아 열심히 벌레를 쪼고 있다. 마당에 홍송 두 그루가 깍지벌레로 말라죽어 안타깝게 생각하던 중이다.

 

조류도감에서 찾아보았더니 딱다구리다. 까막딱다구리, 쇠오색딱다구리, 아물새딱다구리, 쇠딱다구리... 등등.  딱따구리도 종류가 많아 그 중에서 아마 '오색딱다구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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