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코스 하프 코스가 내나름 설정되어 있는 아침 걷기운동 코스는 일년내내 빤하다. 오늘도 8시에 출발해서 논길 바닷길 산길을 거쳐 돌아오는데 한 시간 쯤 걸렸다. 만보계로 6.282보. 3 키로 남짓 거리다.
출근복 갈아입고 물병 하나 들고서 하우스로 열 시 반에 출근해서 오후 세시 반이 퇴근이었다. 밭으로 오르락 내리락 왔다 갔다하며 하루종일 얼마나 걸었을까? 오늘 처음 재보았다. 1.651보. 1 키로 쯤 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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