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 깜빡할새 벌써 다낭살이 한달이다. 후에에서 사흘, 호이안으로 가서 사흘을 지낸 뒤 한국으로 돌아간다.
후에나 호이안이나 작년 유월에 왔을때 이미 갔던 곳. 후에와 호이안은 베트남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도다.
간 곳을 또 가고 하는 이유. 역사의 향기는 가까이 갈수록 진맛이 난다.
미케해변은 어제 작별했다. 다낭의 마지막날, 오늘은 어디서 뭘 할까?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통신) '다낭대학'이라는 인연 (0) | 2020.01.15 |
---|---|
(베트남통신) 까오다이교...이런 종교도 있다 (0) | 2020.01.14 |
(베트남통신) 박항서 베트남 축구를 보았다 (0) | 2020.01.14 |
(베트남통신) 다낭 한달 살기,얼마나 들까? (0) | 2020.01.13 |
(베트남통신) 달밤에 체조? 정든 '30 Thang 4' 거리 (0) | 2020.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