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큰길가 쪽으로 내려다보면 노란 꽃들이다. 넓은 공터를 활용하여 화분에 국화를 재배하고 있다. 여섯달 전에 왔을때 부부가 뙤약볕 아래서 부지런히 시멘트 화분을 찍어내더니 이제 국화 농장이 되었다.
음력설 명절 뗏 기간을 앞두고 어딘가 납품이 있는지 출하를 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사람들은 국화를 여러가지의 의식이나 행사에 많이 쓴다. 국화꽃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나라 국화보다 국화 특유의 냄새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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