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해외 나와서 일찌기 없었던 컨디션의 난조를 겪어보니 그게 아니다. 세월은 여행의 묘미도 가로막는가.
이번 베트남 여행은 한달 여 기간이라 서두를 것 없다. 베트남 사람들과 어울려 생활하며 일상의 재미를 공감하려 온 것이다.
숙소에서 내려다보면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다. 집사람이 혼자 버스를 탄다. 어딜 다녀오려는 걸까. 집사람의 호기심은 아무도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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