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안개가 자욱한 이런 날은
바람이 없고 따뜻한 날이다.
옮겨심어야지 하면서 미적거리다
시간은 가고... 오늘은 11월 1일.
그동안 화분에 자라고 있던
무궁화 묘목 다섯 중 하나를
마당에 심었다.
4년 전,
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
'무궁화동산'에서 종자를
받아다 발아시켜 키운
무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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