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무게에 못이겨
대봉 감나무 가지가
축 늘어진다.
까치가 홍시를 찝쩍거리면
홍시의 계절이다.
산새들이 파먹은 홍시.
더 맛있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나흘 일정으로 미화작업 (네쨋날) (0) | 2019.10.23 |
---|---|
귀촌일기- 나흘 일정으로 미화작업 (세쨋날) (0) | 2019.10.22 |
귀촌일기- 나흘 일정으로 미화작업 (둘쨋날) (0) | 2019.10.20 |
귀촌일기- 나흘 일정으로 미화작업 (첫쨋날) (0) | 2019.10.18 |
귀촌일기- 온 산하는 대포의 포성이... (0) | 2019.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