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양파를 추수하면서 마지막 정리
수확하는 과정에 트랙터가 동원되었는데
트랙터가 지나가면서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인터넷 회선을 건드려 끊어버렸던 것이다.
마침 일요일이라 kt에서
고장 접수조차 받지않아 갑갑했지만
월요일 아침되기를 기다려야했다.
이 때다 싶어
모바일 폰으로 연습 삼아
블로그에 올려 보았다.
우물딱 주물딱 시행착오 끝에
어제 올린 '귀촌일기- 석류꽃'이
그것이다.
窮卽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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