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기 하다가 논두렁에서 먹는 밥을
모밥이라고 한다면 들일을 하다가
밭두렁에서 먹는 참은 들밥.
그 맛을 아시나요.
지나가던 이에게 을메기 술
탁배기 한잔이라도 권하는 인심이
우리네 정서.
오늘 여긴 농주, 막걸리가
없네요.
세태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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