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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귀촌일기- 들밥, 새참 맛을 아시나요?









모심기 하다가 논두렁에서 먹는 밥을

모밥이라고 한다면 들일을 하다가

밭두렁에서 먹는 참은 들밥.


그 맛을 아시나요.


지나가던 이에게 을메기 술

탁배기 한잔이라도 권하는 인심이

우리네 정서.






오늘 여긴 농주, 막걸리가

없네요.


세태가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