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월령가>를 굳이 들추지 않더라도
<책력>에 나오는 '이 달의 농사메모'를 보면,
망종인 6월 5일까지 서둘러 모내기를 끝내고, 모낸 논에는 새끼 칠 거름을 주며,
보리는 수확해서 탈곡을 하고, 논두렁콩 빈그루에 보식을 하고,
고추는 담배나방 방제를 하며... ...등등.
이젠 여름이다.
날은 날로 더워지고 할 일은
날로 날로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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