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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귀촌일기- 한가할 때면...






잔디 반 잡초 반.

 

올해로 벌써 세 번째

마당에 풀깎기다.


시원해졌다.









이번에는 집 주위도 깎았다.


어수선한 잡초 사이로 오죽

죽순이 어느새 자라서 내 키를

두 배나 넘겼다.







마땅히 별 할일이 없으면

느긋히 풀이나 깎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