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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대봉 감식초, 2차 숙성에 들어가다






대봉홍시 감식초.


작년 12월 16일 담궈 겨울내내

거실에 들여다 두었다.

 

서서히 발효가 시작되면서

다섯 달 숙성시켰다.












두껑을 열었더니 초 냄새가

코 끝을 쏜다.


상쾌하다.


우유빛이다.


오늘 일단 걸러낸 후

올해 년말까지 2차 발효를 시키면

대봉 감식초 맛을

볼 수 있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