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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의 팡세

귀촌일기- 마누라 초상화(5) 그림을 그린다는 것










하이얀 캔버스에.

 

새로 산 이젤, 새 물감, 새 빠렛트, 새 붓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


세월을 다투지 않고.







하루 하루 그리다 보면

집사람의 초상화는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