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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귀촌일기- 남정네가 차린 아침밥상







이미 여러날 째 아침밥상은

내가 준비한다.


집사람이 화상으로 손이 불편하므로

이 정도는 내가 감수해야 할

몫이다.


재미로 생각하면

재미다.


오늘 아침은

계란구이 하나, 베이컨 두 조각에

통마늘, 감자, 당근, 표고버섯 볶음.

토마토 구이, 브로콜리.


후식으로 사과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