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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박과 호박은 딩굴어야 맛!









봄에 박 모종을 심어놓고

대박을 크게 기대를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너 개는 열릴 줄 알았는데

달랑 하나 열었다.


농가의 가을은,

누렁 호박과 박이 얼커렁 설커렁

어우러져 딩굴어야

맛.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