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메뚜기'라네요.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6박 7일 베트남.
오늘은 '6인 천하'
돌아오는 날.
엊저녁,
돌아오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다낭공항의 표정들.
오늘 새벽 4시
인천공항 도착하면,
태안에는
오전 11시 쯤.
70대를 인솔하여
자유여행을 떠난다는 게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슬쩍 들춰본 노트.
집 안팎으로 만반의 사전 준비는
장장 한편의
논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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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앞뜰 논에서
우리 메뚜기와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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