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혼자 먹는 아침 밥상






된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여는

가을 노지 가지는 더러 벌레가 먹고

꼬부라졌어도 부드럽다.


밭에서 가지 하나 따다가 잘라서

왕소금 한두 알 박아가며 구웠다.























많이 먹으면 설거지도

많은 법. 


어쨌거나 설거지는

빨리 할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