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 홍천이 41도,
서울 39도란다.
여기 태안은 37도.
덥긴 덥다.
에어컨 없이
어찌 사느냐고 다들 묻지만...
부채 부치면서도 살았고
선풍기가 곁에서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그러고 보니 주위에
부채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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