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나무에 앵두가 농익어 절로 떨어지는데
두고 보고만 있었던 지난 유월의 수돗간.
수돗간이 있는 뒤란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능소화나무가 있다.
이래저래 올핸 발길이 뜸한던 곳이다.
능소화가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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