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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夏)

귀촌일기- 오후 2시 무렵






장마통에 푹푹 찌는 하루.

온통 축 늘어진 오후.


읍네 재래시장은 한가하고

농협마트도 한적하다.


뜰에는 알곡이 될 벼가

감나무는 대봉 감이  

부지런히 영근다.